중소기업청 HIT 500 선정…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판매처 확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24만 259명이던 허리/목 디스크 입원 환자가 4년 만인 2013년에 270만 5,56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디스크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절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더하면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허리나 무릎, 손목 등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다 보니 보호대와 같은 보조 상품의 판매량도 덩달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닷컴과 GS SHOP에서 허리보호대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포츠 의학 브랜드 ‘오시스(OSIS)’의 관절보호대가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정 받고 있다.
㈜에스케이엠메디칼(대표 강신경)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공인 연구개발 전담 부서에서 출시된 오시스는 에스케이엠메디칼의 기술을 집대성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세계 의료보장구와 보호대 시장의 기술 분야 선도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에스케이엠메디칼 관계자는 “오시스는 인체공학 바탕의 설계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허리보호대와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발목보호대, 팔꿈치보호대 등을 선보였다”며 “베스트셀러 제품인 허리보호대는 특허와 다수의 디자인 등록이 되어 있으며, 4가지 종류와 사이즈로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시스 허리보호대는 양쪽에서 서로 잡아당기는 방식의 ‘Dual Back Support’와 4개의 지지대가 허리를 받쳐주는 ‘Stabilizing Back Support’,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Soft Back Support’, 벨크로가 허리를 고정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벨트형 ‘Lumbar Support Belt’로 구성된다.
한편, 최근 중소기업청 2015 HIT 500 상품에 선정된 오시스의 관절보호대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을 비롯하여 롯데닷컴, CJ mall, 신세계몰, GS SHOP 등 온라인 샵에 입점되어 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온라인 쇼핑 판매대행 사업에 선정되어 미국과 독일 아마존에서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5월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에 입점하게 되었으며, 오는 6월에는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삼송점에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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