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마트 가지 말고 '티몬'으로~최대 80% 할인하는 '식품할인대전'

입력 2015-05-21 10:28

티몬이 자주 구매하는 인기식품군 600여종을 최대 80% 할인판매하고 상품별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식품할인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식품할인대전’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간편조리식품 등 총 6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여기에 추가로 1000원부터 최대 1만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별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하루에 단 한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미친가격’딜도 진행한다.

티몬의 최저가공화국 코너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되던 맥심 모카골드(320T)가 21일 단 하루, 기존 2만9800원에서 더 할인된 2만7900원에 판매된다. 이후에도 티몬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14년 햅쌀 대한미’와 ‘산과들에 한봉견과’제품을 비롯해 프링글스나 일본 가루비(Calbee)사의 허니버터칩, 고구마말랭이 같은 인기 간식류, 지금이 한참 제철인 캘리포니아산 체리와 TV속 달인이 직접 품질관리에 참여해 믿을 수 있는 간고등어 등의 신선식품도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9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에 소개될 예정이다.

티몬에서만 연간 100만개가 넘게 팔린 히트식품인 ‘무꼬뭐꼬 떡복이’ 4記?구매할 경우 4000원 할인된 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즈네 고당도 자몽 1BOX(48개)를 6000원 할인 받아 3만3800원에 살 수 있다.

한지현 티켓몬스터 스토어그룹 2본부장은 “가공식품에서부터 신선식품까지 상품구색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 2030세대는 물론 40대 이상의 소비자들까지 티몬에서 장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티몬 단독상품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즐거운 쇼핑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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