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20일 대학축제 기간 중 서울 홍지동 캠퍼스에서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네팔 사랑 네팔 음식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상명대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과 최근 네팔 지진피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왼쪽 두 번째), 배우 박상원 씨(세 번째) 등이 네팔 음식을 학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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