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완주와 칠곡의 아름다운 동행'

입력 2015-05-20 18:34
▲ 칠곡·완주 아름다운 동행 청계천 직거래장터 - 의원실 제공 <p>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5월 20일(수),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영호남의 대표 농산물을 알리는'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p>

<p>올해 세 번째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완주와 칠곡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명명하고 이완영 의원, 최규성 의원과 백선기 칠곡군수, 박성일 완주군수가 직접 홍보도우미로 나서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p>

<p>칠곡군은 벌꿀 참외, 아카시아 꿀, 금남 오이, 토마토 등을 판매했고, 완주군은 화산한우, 파프리카, 당조고추, 느타리버섯, 로컬푸드 가공식품 등 특산물을 선보였다.</p>

<p>이완영 의원은 "1999년 자매결연도시로 인연을 맺은 칠곡과 완주가 서울에서 힘을 합쳤으니, 두 지역의 상생을 통한 발걸음에 더 큰 반향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농산물의 가격 안정화와 수급조절로 농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윈-윈 방안으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활성화'를 위해 뛰고 있다"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p>

정승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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