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아내와 이태원에서 부킹으로 처음 만났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어색한 남북 출연자들의 본격 ‘절친 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어색한 사이였던 샘 해밍턴과 신은하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탈북미녀 신은하는 샘 해밍턴에게 "아내와 어떻게 처음 만났냐"고 물으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이태원에서 부킹으로 처음 만났다. 와이프가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말을 걸더라"며 예상 밖의 과거를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아내가 나를 귀엽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은하는 샘 해밍턴과 함께 낚시를 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신은하가 저수지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2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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