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성낙인 서울대 총장(사진)이 21~22일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대학 총장포럼’에 참석한다.
서울대는 아시아 교육네트워크 형성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포럼을 창립해 2011년 첫 포럼을 서울대에서 개최했다. 2013년 2회(태국), 2014년 3회(카자흐스탄) 포럼을 공동주최한 데 이어 이번 4회 포럼도 베트남 하노이국립대와 공동주최한다.
성 총장은 22일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한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녹색성장’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15개 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대학이 주도하는 녹색성장과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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