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준이 음란한 모습을 벗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가득한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5월호 화보 촬영 현장 속 이재준의 모습이다. 이재준은 최근 첫 주연 드라마인 ‘더러버’에서 상대역인 타쿠야와 함께 극 중 유일한 남남커플로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속 ‘음란 준재’의 모습을 벗은 그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재준은 순도 100%의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그린 컬러의 수트 그리고 다양한 화초와 함께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이재준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발랄한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나뭇잎을 머리에 얹고 애교 섞인 표정과 미소를 짓고 있는 이재준의 모습은 188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재준은 카메라를 향해 연신 장난스러운 애교와 눈 웃음을 선보이다가도 컷에 따라 시크한 매력의 남자다운 모습까지 선보이며 화보를 완성 시켜 나갔다. 소년 같은 풋풋함부터 남자다운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고루 갖춘 이재준은 앞으로 그의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러버’(The Lover)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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