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중국버전 앨범을 출시한 윤수현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윤수현은 중국 북경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CCTV가 주최하는 '2015 중국명인등산대회' 프로그램에 초대돼 공연을 마쳤다. 뿐만아니라 윤수현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해 소재 SNIEC에서 1박2일 간 개최되는 '2015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에도 참가해 무대를 뽐내고 있다.
2015 중국명인등산대회는 기업 및 체육인, 연예인 등 각 계의 명인들이 교류의 장을 열어 서로 한국과 중국의 교류, 협력을 도모하는 기회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대회이다.
중국 북경시 순이구 오채산 빈수국가건신공원에서 진행되는 2015 중국명인등산대회는 5월 19일 오전 Ch.5(스포츠 채널)에서 오전 9시부터 방송됐다. 중국대표로는 중앙방송(CCTV)과 북경방송(B-TV)의 연예인과 아나운서 다수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중국 우수 기업, 중국 추천 기업이 함께 한다. 한국대표로는 가수 윤수현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윤미진(양궁), 유남규(탁구), 이효정(배드민턴), 장윤창(배구), 홍차옥(탁구) 등이 참여하며 한국 우수 기업들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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