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다이어트 식단 보니…'바나나+달걀+두유' 그리고?

입력 2015-05-20 04:05
수정 2015-05-20 13:24
데뷔 25년차 베테랑 배우 김현숙이 지난 주 높은 관심 속에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 리조트 홍보팀장 역으로 합류한다.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리조트 홍보팀장 오정혜(김현숙)는 제주 노블레스 리조트를 운영하는 대표 이성재(정근)의 밑에서 일하고 있다.

오정혜는 나름대로 이 리조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정보통이다. 때론 홈보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도 있지만, 조금은 엉뚱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내는 캐릭터이다.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조연으로 얼굴을 알린 김현숙은 MBC ‘로열패밀리’, KBS1 ‘당신뿐이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tvN '응급남녀‘, KBS2 '왕의 얼굴' 등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꾸준한 연기를 해 온 데뷔 25년차 배우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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