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과거 피오나 공주라 불려…15일까지 굶어봤다"

입력 2015-05-19 22:39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다이어트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를 보유한 스타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하늬는 몸매 변화가 커서 슈렉의 피오나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다시마와 두부, 감자를 주식으로 하며 채식을 고집했다. 그는 13년째 채식주의자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항시 차 안에 비상식량을 구비해 폭식을 방지하고 있다고. 레몬 디톡스 오볍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하늬는 되도록 걸어다니고, 등산을 자주하며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다. 결국 이하늬는 70kg에서 50kg이 되며 명품 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났다.

이하늬 다이어트 사연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다이어트 전에도 예뻤네", "이하늬, 정말 예쁜듯", "이하늬, 의지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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