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16명 모집

입력 2015-05-19 13:31
수정 2015-05-19 14:22
<p>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생계 보호와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p>

<p>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복지도우미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우산수리 재활용센터운영사업', '폐휴대폰 재활용사업 ', '우이천변생태복원 및 수목식재사업', '공원관리혁신을 통한 서비스공원으로 재조성', '자전거수리 서비스사업' 등 7개 분야 28명을 모집한다.</p>

<p>공공근로사업은 오는 22일까지 '청년일자리사업' '각종정비사업 등 일반노무사업', '복지시설급식지원사업', '청결강북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등 5개 분야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80명을 모집한다.</p>

<p>참가신청은 접수 마감일에 맞춰 주소지 내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p>

<p>신청서류는 신분증, 신청서, 보험료납부확인서, 구직등록필증, 금융거래 및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이다. 근무조건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주 25시간, 임금 13만9500원이며, 공공근로사업은 1일 5시간 근무, 임금 2만8000원이 지급되며, 두 사업 모두 4대보험에 의무 가입된다.</p>

<p>문의-02901-7242, 7246.</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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