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 70% 이상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높아
지난 15일 부동산 종합포털 부동산114에 의하면, 전세가율 70% 이상의 수도권 아파트는 5월 들어 0.24%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 70% 미만의 수도권 아파트가 동기간 0.13% 오른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상승 폭이 높았다.
작년부터 치솟던 전국의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최고치를 계속 돌파하면서 수도권에서는 전세가율이 70% 넘는 주택이 일반화되고 있다. 주택 유형과 지역별 특성에 따라서 매매가에 육박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전세 공급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로 임차인은 유리해졌지만, 반대로 임대인은 투자가치와 이자수익률이 떨어졌다. 결국 아파트 투자가치의 하락, 전세물량의 축소, 이자수익성 및 전세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앞으로도 전세가율이 고공행진을 할 것이라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다. 위의 이유로 월세로 전환하는 집주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것은 월세 물량의 공급 증가로 이어져서 월세값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임차인들은 월세보다는 전세를 선호
전셋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높아지면서, 덩달아서 전세자금대출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아파트 전세보증금담보대출 경우에는 수억 원이 훌쩍 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더욱이 전세자금대출은 아파트담보대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은행별 상품의 선택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금융사별로 다양한 정보를 비교해서 최종 선택을 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전세자금대출도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서 결정해야 유리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 매체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을 통해서 무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무상으로 도와준다.
은행별 상품을 철저히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과 금리를 비교해주는 것이다. 금리비교 서비스 장점은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필요 없고, 단순히 대출상품을 비교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지점)에 따라서 부수적인 조건이 다른 경우가 많고, 고객별로 재정적인 상황과 필요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다수의 금융사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대출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비교하고 해당은행에 직접 방문을 해서 서류접수를 할 수 있어서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매매 잔금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전세자금 대출, 전세보증금 담보대출 등을 서비스한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대출금액에 따른 원금, 이자 등 매월 불입액을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 계산기 비롯해서,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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