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도상우, 매력적인 까칠남으로 등장

입력 2015-05-19 06:27
'배우 도상우가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새 얼굴로 등장해 화제다.


16일 방영된 '구여친클럽' 4화에서 방명수(변요한 분)의 웹툰 '여친들소(내 구여친들을 소개합니다)'을 영화화 하기 위한 추진 과정이 그려지며 촉망 받는 신예감독이자 장화영(이윤지 분)의 약혼자 절친인 조건 역의 도상우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도상우는 능청스러운 괴짜 감독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조건의 등장으로 방명수와 김수진(송지효 분)의 애정기류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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