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종결자' 유승옥이 마라톤 대회 이그나이트 서울을 완주해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앞에서 열린 2015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행사에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참가해 완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ㅣ
2015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은 홍대에서 시작, 여의도까지 총 10km 코스로 진행된 이색 마라톤 행사로 약 1만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옥을 비롯해, 영화배우 권태호, 걸스데이 혜리, 가수 장재인, MIB 강남, 개그맨 김영철, 축구선수 정대세, 육상선수 여호수아 등 많은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이 참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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