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박시환이 평소 자신의 이상형이던 아나운서 이금희를 만난 행복함을 전했다.
최근 박시환은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의 수요일 코너 ‘음악이 있는 수요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환이 활동 중인 타이틀곡 ‘디저트’를 비롯해 총 세 곡의 라이브와 앨범 수록곡 네 곡을 들으며 그의 과거부터 현재를 재조명했다.
출연 후 박시환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드디어 이금희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린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직접 싸인도 받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라며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금희 아나운서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5’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사진출처: 박시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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