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 설립

입력 2015-05-18 21:23
[ 류시훈 기자 ]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유럽시장에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한국 기업에 대한 보험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해상의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는 국내 보험사가 독일에 낸 첫 번째 사무소다. 앞으로 유럽연합(EU) 보험시장 조사 및 현지 영업기반 구축을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