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도심 살리기…정부·국회가 뭉쳤다

입력 2015-05-18 20:58
도시재생포럼 창립총회


[ 이현일 기자 ] 정부와 국회가 협력해 낙후된 도심을 재생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진영 새누리당 의원과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은 18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도시재생포럼 창립총회를 열었다. 연구단체인 도시재생선진화포럼을 국회 의견을 대변하고 공론화하는 기구로 확대해 출범한 것이다. 도시재생선진화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정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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