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19일 두산-삼성 전 시구 “좋은 시구 위해 투구 연습 중”

입력 2015-05-18 19:31
[연예팀] 걸그룹 오마이걸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5월19일 오마이걸이 잠실에서 펼쳐질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 두산베어스의 초대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마이걸은 4월20일 미니 앨범 ‘오마이걸(Oh My Girl)’로 데뷔,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B1A4의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오마이걸 멤버 유아와 시타자로 나서는 아린은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생애 첫 시구에 무척 설레고 있다. 틈틈이 시간을 내 투구 폼을 잡는 연습에 한창이다. 좋은 시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허슬두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날 오마이걸은 클리닝 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런닝맨’ 지석진, 이광수 컴퓨터에서 야동 발견 “휴지통은 항상 비워야 돼” ▶ [포토] 걸스데이 혜리 '내가 1등 할꺼야~!' ▶ ‘복면가왕’ 새침데기 불여시, 걸스데이 소진이었다…노래실력 ‘깜짝’ ▶ [포토] 샤이니 온유 '정규 4집으로 돌아왔어요' ▶ ‘청춘 연습생’ 지아,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륙 팬 사로잡아…‘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