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첫 번째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랙스쿼드의 첫 번째 유저간담회로 40여명의 이용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토)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개최되었다.
그 동안 성원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향후 사업 일정 발표와 질의응답, 이벤트 매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이나, 개선을 원하는 다양하고 발전적인 의견이 제시 되었으며, '블랙스쿼드' 관계자들은 성실한 답변으로 이들의 호응에 보답했다. 이후 진행된 이벤트 매치 역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블랙스쿼드'에서 준비한 경품을 받아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5만 원)과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가 지급되었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라데온 그래픽카드, 게이밍 헤드셋, 블랙스쿼드 조끼 등도 선물로 증정됐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성민 사업팀장은 "오픈이후 처음으로 이용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용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이용자와 소통하며, 발전해가는 '블랙스쿼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유저간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