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장중 40만원선 돌파…최고가 경신

입력 2015-05-18 10:28
[ 이민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장중 40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18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만9500원(4.94%) 상승한 41만4500원에 거래됐다. 장 한때 41만8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도 24조3400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매수 총합은 2만4073주 순매수다.

아모레G 역시 4% 넘게 오르고 있다. 장중 19만3000원까지 오르며 20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