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첫 생방송에 시청률도 '생생'…최고 12%
런닝맨의 첫 생방송에 시청률도 생생하게 살아났다.
17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런닝맨 멤버의 막내 이광수를 중심으로 한 포복절도 몰카 레이스와 사상 최초 '런닝맨' 생방송으로 이광수의 반응을 전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 결과 런닝맨 시청률은 전주보다 0.7% 상승한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이 이광수의 집을 급습한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2.3% 까지 치솟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아빠를 부탁해'와 '런닝맨'의 동반 상승으로 시청률 7.2%를 기록, 지난 4월 26일 6.4%에서 5월 3일 6.6%, 5월 10일 6.8%에서 다시 0.4%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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