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송일국 사랑에 고부갈등설이…'깜짝'

입력 2015-05-18 02:36
수정 2015-05-18 10:05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이 오는 18일 첫 회 방영을 앞두고 배우 이수경이 맡은 마인성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인성(이수경)은 홍애자(김혜옥)의 둘째딸로 세계 최고 수준 컨설팅그룹의 영업전문컨설턴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경은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몽골 사막 한 가운데에 놓여있는 협상 천막에서 원주민 족장과 눈싸움하고 있다. 총으로 무장한 부하들이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랑곳 않고 태연히 전화를 받는 모습 등이 들어있다.

'딱 너 같은 딸'은 알파걸들의 헬리콥터맘 ‘홍애자네’, 이 시대 마지막 마초집안의 가부장 심벌 ‘소판석네’, 화려한 스펙이 전부인 허당 윈도우 부부 ‘허은숙네’가 사돈 지간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극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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