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가 부른다, 김무성-문재인 광주서 조우

입력 2015-05-17 13:18
수정 2015-05-17 13:33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진=장순관 기자 <p>35년전 광주는 민주화의 돌파구였다. 한달 전 재보선에서 광주가 보여준 결과는 여야 누구도 아닌 선택이었다. 여-야 안개정국의 돌파구를 5ㆍ18이 풀듯하다. 광주가 여-야를 한자리에 모이게 한 것이다.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어렵게 마련된 기회다.</p>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사진=새정연 제공 .장순관 기자 <p>문재인 대표는 18일 광주에서 정부가 주최하는 '제35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p>

<p>문 대표는 기념일 전날에 광주를 방문한다. 전야제 행사에 참여한 뒤 기鵝커?참석할 예정이다.</p>

<p>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광주를 찾는다. 17일 광주를 방문해 1박을 하고 18일 기념식에 참석한다. 기념식에서 여-야 대표가 원하든, 원치 않든 만날 예정이다.</p>

<p>공무원연금 개혁을 두고 여-야가 등을 돌린 가운데 두 대표의 조우는 그것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된다.</p>

<p>그러나 여-야는 민감한 정치적 문제는 이번 만남에서 거론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 많아 답안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p>

장순관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bob0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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