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김사랑 첫 호흡…'가슴 설레는 첫사랑'

입력 2015-05-17 07:12
수정 2015-05-18 13:47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오던 배우 이하늬가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에 참여해 캄보디아 여성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하늬는 MBC나눔과 옥스팜코리아(대표 지경영)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에 참여. 캄보디아 여성과 위생을 위해 진행된 챌린지 활동에서 현지 여성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의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늬는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주거지와 농가 등을 방문. 그 중심에서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캄보디아 여성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는 한편, 옥스팜 지원 사업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다.

현지 여성들이 옥스팜과 함께 꾸린 생계 시스템에 "한 여성이 변화함으로 한 가정이 변하고, 또 한 마을과 그 도시가 변하는 것이 실로 놀랍고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느꼈다며 현지서 펼쳐지는 여성들의 활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하늬는 "이번 러브챌리지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다시 깨닫고 왔다"며 "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와 할 수 있다는 소망을 다시 한번 느끼고 격려를 받고 온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혀 현지 여성들과 이하늬가 러브챌린지를 통해 깊게 소통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이 사회의 모든 약자들이 가난과 질병의 굴레에서 벗어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이하늬가 현지에서 느낀 희망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전해질지 기대를 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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