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4’ 출신 릴리 M, JYP서 연습생 생활 시작

입력 2015-05-16 03:00
[연예팀] 릴리 M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5월1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K팝스타 시즌4’ top4에 오르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던 릴리 M이 JYP의 품에 안겼다. 릴리 M은 14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맺고 6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이다.호주 출신인 릴리 M은 ‘K팝스타 시즌4’에서 다양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단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놀라운 실력으로 극찬을 받아왔다.릴리 M 측은 “릴리는 아직 어린 학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인성을 중요시 하는 회사라 판단해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또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릴리 M은 춤, 노래 모두 글로벌 스타가 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라며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훌륭한 스타로 키워 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릴리 M은 오늘(16일) 오후 8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KBS2금요드라마‘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Part.3 ‘겁이나’로 데뷔한다. (사진출처: 박진영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 “샌드백-곰돌이가 돼줄게” ▶ ‘썰전’ 김구라 “팬, 모두 내게 돌을 던질 때 침만 뱉는 사람” ▶ 임주환, ‘오 나의 귀신님’ 출연 확정…조정석과 매제지간 <U>▶ [포토] 정엽 '기타와 함께 달콤한 보이스를' </U>▶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와 맞은 첫 아침에 “묘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