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잭슨, 아기 염소 두 마리 출산…'뭉클한 감동'

입력 2015-05-15 21:52
수정 2015-05-15 22:17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에서 잭슨의 출산 장면이 전파를 탔다.

15일 오후 9시 45분 '삼시세끼-정선편'이 첫 방송됐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잭슨의 출산으로 첫 문을 열었다.

그동안 임신 중이던 잭슨은 지난 2월 출산했다. 홀로 신음하던 잭슨은 곧 얼룩무늬 염소를 낳았다. 그렇지만 잭슨의 출혈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수의사가 급히 달려와 잭슨의 상태를 살폈다.

잭슨의 출혈이 이어진 것은 또 한 마리의 새끼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잭슨은 곧 흰 아기 염소를 낳았다. 수의사는 "순산이다. 잭슨은 아주 겅간하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 택연과 함께 김광규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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