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조웅 서울시의원, 노후화 '거여3단지' 뜯어 고쳐…

입력 2015-05-15 15:13
▲ 사진은 노후화 된 거여3단지. 최조웅 의원실제공(최형호 기자). <p>SH공사(사장 변창흠)가 남부주거복지단 송파주거복지센터 승강기 교체 등 수선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p>

<p>최조웅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송파6,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000년 준공된 거여3단지의 시설이 노후화돼 8억8000여 만원을 투입해 수선 공사를 진행키로 했다.</p>

<p>수선 공사 대상은 '승강기 교체', '급수펌프 교체', '장기거주세대 도배, 장판 교체' 등 장기수선공사 외에 '공용부 및 세대 인터폰 교체', '배드민턴장 우레탄 교체', '재활용분리수거장 개선공사' 등 입주민 요구 사항을 포함한 6개 주요사업이다.</p>

<p>최조웅시의원은 거여3단지의 시설물 수선공사로 주거 및 단지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주거만족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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