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1분기 영업익 전년비 106% 증가

입력 2015-05-15 14:31
[ 한민수 기자 ] JW중외신약은 올 1분기 실적이 주력 제품의 매출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JW중외신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6% 급증한 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0% 늘어난 195억원, 순이익은 156% 증가한 17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탈모치료제 모나드정, 항생제 리스로마이신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이익 면에 있어서도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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