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수익률 '두 자리'…분양가 8% 확정수익 + 알파수익

입력 2015-05-15 12:51
-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호재의 중심지 영종도 호텔 '수익률 UP'



영종도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이 이슈가 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활황이다.

대규모 관광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숙박시설 투자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영종도 공항주변과 공항신도시에 있는 호텔 등 숙박업의 경우 평일 객실 가동률이 85%정도며, 주말에는 수요가 많아 공실이 없을 정도다.

현재 인천공항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높은 인기로 분양마감을 앞둔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에 위치한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막바지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개발호재의 중심에 있는 영종도에서 분양중인 엠포리움호텔이 분양가 8% 확정수익에 높은기대수익률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고품격 레저단지로 건설될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에는 총 2조2000억 원을 들여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이 조성된다.

오는 2020년까지 2조400억 원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호텔과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가 들어선다.

여기에 드라이빙센터와 스태츠칩패코리아 이전, 공항철도와 KTX 개통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꼬리를 물고 있어 향후 부동산투자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효과까지 더해지면 영종도 공항 근처에 입지한 호텔의 프리미엄이 상당 폭 오를 것으로 부동산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호재거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홍콩 4대 재벌그룹인 초우타이푹은 2020년까지 2조8천8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필리핀 카지노 기업 블룸베리리조트와 미국 하드록인터내셔널 등 외국 업체도 국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종도 개발로 인한 예상수요는 고용 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관광수입도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현지 부동산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지하3~지상13층 높이에 총 406실로 구성됐다. 카페의 거리가 들어선 구읍뱃터에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20분 내외 거리다.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씨사이드파크 등도 가깝다.

전문위탁운영사에 의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안정적으로 지급되며, 개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가 대비 일정 수준의 확정수익을 보장해 주고 분양자 특전으로 연10일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전문위탁운영은 ㈜에이치티씨(HTC)가 맡았다.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모델하우스는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 중이다. 계약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02-6116-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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