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지난 13일 대전 한민시장 상인과 가족 200여명을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로 초청해 ‘한민시장 시네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장상인들과 가족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한민시장 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
상인들은 최근 개봉해 인기를 끌고 있는 ‘어벤져스2’를 관람했다.
이 행사에는 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 등도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시네마데이를 통해 시장상인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발전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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