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 중 8명은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미리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인 학교 영어수업은 3학년부터 시작된다.
교육과정평가원이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684명 가운데 3학년 이전에 영어학습을 시킨 경험이 있다는 비율이 80%에 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월 전국 100개 학교의 3학년 학부모 1685명과 4학년 학부모 16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재근 한경닷컴 인턴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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