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바다를 닮은 신개념 음료 ‘블루큐브’ 4종의 출시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TV-CF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을 겨냥해 ‘레몬 속 푸른 바다’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새롭게 출시된 ‘블루큐브’ 음료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레몬빛 원피스를 입은 소녀의 모습을 통해 푸른 빛의 새콤달콤한 ‘블루큐브’ 음료를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블루큐브’ TV-CF는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블루큐브 음료와 함께 시원한 일상을 즐기는 소녀의 순수한 매력을 담아 보는 이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블루큐브’ 광고에서는 모델인 김다니의 엉뚱하지만 발랄한 표정 연기가 돋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된‘블루큐브’는 레몬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다.
‘블루큐브’는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으로, 녹더라도 음료를 마시는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블루큐브’ 신제품 4종은 바다를 부유하는 푸른 빙하를 형상화한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 레몬 쿨라타와 푸른 블루큐브의 이색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 레몬 속 푸른 바다를 테마로 한 레몬 에이드인 ‘블루 레몬에이드’, 그리고 소설가 헤밍웨이가 가장 좋아한 모히또의 맛을 블루큐브의 그라데이션과 함께 재현한 ‘블루 모히또 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다를 닮은 푸른 빛의 신제품 ‘블루큐브’의 맛과 색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새로운 CF를 선보이게 됐다.”며, “점차 더위가 찾아오는 요즘 ‘블루큐브’ 음료와 CF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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