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블링블링’ 연미복 자태를 선보이며, 여심(女心) ‘하트 공략’을 예고하고 나섰다.
연우진은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연출 박용순/ 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이에스탑엔터테인먼트/이하 ‘이변연’)에서 사무장에서 변호사로 업그레이드 된 인간미 넘치는 소정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원수처럼 으르렁거렸던 전(前)상사 조여정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달콤쌉사름한 로맨스를 시작,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무엇보다 연우진은 오는 16일 방송될 ‘이변연’ 9회 분에서 심플하면서도 젠틀한 연미복을 입고 등장,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소정우(연우진)가 고급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파티 연회장에 참석하는 장면. 평소에 즐겨 입던 캐주얼한 ‘소변룩’과는 180도 다른,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연간지 포스’를 발산한다.
더욱이 연우진은 허리라인이 자연스럽게 들어간 슬림핏 블랙 턱시도에 블랙 보타이(bow tie)를 매치하는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여기에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포마드 펌’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연우진은 훤칠한 기럭지와 우월한 몸매 비율로 턱시도를 소화해냈다. 격식 있는 옷차림에 어우러지는 카리스마 표정으로 서 있는 그 자체만으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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