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서래마을 맛집, 이현우 "햄버거 갖고 장난치는 거 싫어하는데…"

입력 2015-05-13 22:44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이현우가 서래마을 햄버거 맛집을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 16회 수제버거 편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네 곳에 대해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반포 서래마을 맛집은 '버거그루72'였다. 버거그루72의 대표 메뉴는 '그루 시그니처 버거'이다.

이현우는 "가 본 맛집 중 가장 좋다. 햄버거 갖고 장난치는 걸 싫어하고 본연의 맛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 햄버거는 맛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황교익은 "미국스럽지 않은 햄버거다. 조합이 아주 잘 되어있다"고 맛을 평가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