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처음이야’ 장현승, 흥부자 애칭 언급…‘잠재적 내공 발산’ 고백

입력 2015-05-13 19:25
[연예팀] ‘니가 처음이야’로 솔로 활동 중인 장현승이 흥부자 애칭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언급했다.최근 장현승은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멜론TV-해시태그’ 인터뷰를 공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현승은 해시태그 키워드를 통해 솔로 음반 ‘마이(My)’와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에 대한 소개를 전하며 이와 관련된 제작 비화들을 공개했다.신곡 하나하나를 “내 새끼”라 칭하며 솔로 음반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낸 장현승은 타이틀 곡 ‘니가 처음이야’에 대해 “제 캐릭터를 완벽히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장현승은 최근 자신을 따라다니는 애칭인 흥부자에 대한 해시태그를 최초로 언급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흥이 많다는 뜻을 지닌 이 신조어는 무대 위 장현승의 파워풀하고 화려한 무대매너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단어로 팬들을 통해 장현흥, 장흥승 등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장현승은 “평소 흥이 많다”고 인정하며 “(무대 위에서)유독 힘들 때는 조금 더 흥을 끌어올리려고 한다. 지금 좀 힘들고 체력적으?노래를 부르기 힘들다 판단하면 잠재적인 무언가를 잠깐 끌어 올린다. 그래서 춤이랑 흥이 같이 나온다”는 답변으로 무대위 흥에 취한 모습을 직접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솔로앨범 ‘마이’를 발표한 장현승은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화정’ 한주완, 남장 이연희 정체 알아봐…강렬한 첫 등장 ▶ ‘택시’ 고은미, 방송 최초 러브스토리 공개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야식차 선물에 함박웃음 “힘이 나요” ▶ [포토] EXID 솔지-하니 '어린 柰?함께하는 무대!' ▶ ‘식스틴’ 연습생 4인방, 본방 사수 인증샷 공개 ‘깜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