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금융협회가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이 협회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 및 마케팅 등을 멘토링 방식으로 지원하는 단체다. 노강석 초대 협회장은 “분야별 기업성장지원 전문가가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술혁신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과 경영, 마케팅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회는 또 기업성장 지원 전문가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금융전략연구원’과 ‘기업마케팅전략연구원’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노 회장은 중소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과 산업단지공단의 기업주치의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