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삼성생명이 1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강세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1.82%) 상승한 1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생명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636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했다고 전일 밝혔다. 매출액은 7조38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3% 늘었고, 영업이익은 5579억900만원으로 33.6% 증가했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1분기 영업이익과 연결 지배순익은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씩 웃돌았다"며 "보험 핵심 영업이익에 기반을 둔 이익 체력 강화를 증명한 호실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현재 매수 상위에는 대우증권과 노무라, 교보, 다이와, 비엔피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