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은미 "남편 외도 증거 수집해서…" 폭탄 발언

입력 2015-05-13 05:28
수정 2015-05-13 16:43
배우 연우진이 팬들에게 야식 선물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소정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우진과 함께 고생하는 100여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연우진 팬카페 회원들이 분식차와 디저트,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다.

연우진은 팬들의 야식 선물에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분식차에는 두부 세례를 맞는 소정우의 사진과 “피부에 양보하지 마세요. 먹고 가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새벽까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연우진의 팬들이 전달한 야식 선물 덕분에 꿀맛 같은 야식 타임을 즐겼다. 특히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담긴 통 큰 선물에 큰 감동을 받은 연우진은 1등으로 자리를 잡고 야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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