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기 힘든 러브핸들에 '엑실리스벨트' 효과적

입력 2015-05-12 16:29
<p>기온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바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얇아진 옷차림과 휴가철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p>

<p>헬스장 등록 회원이 급증하는가 하면 비만클리닉 예약 문의가 늘어 업계에서는 각종 이벤트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p>

<p>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한 가지에만 몰입하는 것보다 복합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좋다. 날씬한 몸매를 요요 현상 없이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p>

<p>하지만 오랜 기간 다이어트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부위의 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비만클리닉과 같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

<p>비만치료에는 주사 요법, 냉동지방분해술, 지방흡입 등과 같은 여러 방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러브핸들'과 같은 복부 지방을 효과적으로 빼주는 시술이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p>

<p>엑실리스벨트는 기존의 지방 분해 레이저와 달리 러브핸들 치료에 최적화된 에너지 사용으로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엑실리스벨트는 고주파, 초음파, 쿨링의 장점만을 결합했으며 피부 진피에서 지방층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p>

<p>또한 레이저 시술로써 마사지를 받는 정도의 열감만 느껴지기 때문에 통증이 없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p>

<p>엑실리스벨트는 이미 세계 10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술이며 FDA, CE, KFDA 승인을 받은 장비로 보다 안전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대체로 주1회, 4주 프로그램이 권장된다.</p>

<p>강남피부과 제이디의원 도진우 원장은 "엑실리스벨트는 시술 부위 지방세포의 자멸과 자연분해를 유도하기 때문에 기존의 다이어트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복부나 러브핸들과 같은 부위에 더욱 효과적"이라며 "단순 지방분해를 통한 체형 개선뿐 아니라 피부 탄력 증진과 같은 피부 개선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인기"라고 강조했다. </p>

<p>이에 도 원장은 "비만 시술을 고려할 때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선택과 함께 개인에 맞는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병원과 장비를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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