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야식차 선물에 함박웃음 “힘이 나요”

입력 2015-05-12 14:00
[연예팀] 배우 연우진이 팬들에게 야식 선물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5월12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연우진 팬 카페 회원들이 최근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우진과 함께 고생하는 10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분식차와 디저트,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팬들의 야식 선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연우진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피부에 양보하지 마세요. 먹고 가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연우진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뒤에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야식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의 사랑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연우진이 열연 중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후아유-학교2015’ 조수향, 김소현에 “우리 잘 지내자” 뻔뻔 ▶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엄친아의 24시간은? ‘남다른 클래스’ ▶ ‘화정’ 공명-서강준-김기방, 미남 3총사 인증샷 “본방 사수” ▶ [포토] 주지훈-임지연-이유영-차지연-김강우 '간신 화이팅!' ▶ 김성규, 2집 미니 앨범 ‘27’ 발매…실시간 앨범 차트 1위 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