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오히려 늘어
-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중요성 부각
2014년 4분기 한국은행 가계신용으로 1089조 원, 자금순환표상 개인부문 부채 기준으로 1295조 원이 넘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양한 안정화 방안으로 억제는 하고 있지만, 임금이 수년간 정체되면서 가처분소득의 인상폭은 미비한데, 가계부채 비율은 오히려 늘고 있다.
특히, 아파트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높은 가운데, 수년간에 걸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집값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늘었다. 그러면서 투자의 목적보다는 생활비 및 사업 자금 등의 용도가 늘면서 부채 원금을 상환하기가 더욱 쉽지 않아졌다.
가계 수입을 증대시키기 어렵다면, 지출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저금리로 대환 하거나 매매 잔금을 치르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은 장기간으로 사용이 많기 때문에,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고 전했다.
첫째는 주거래은행이라고 본인에게 반드시 유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은행별로 적용하는 부수거래에서 유리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최저금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존에 거래가 없는 금융사도 자격조건이 된다면 최적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둘째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계획이 중요한데, 고정 및 변동금리 여부 / 대출 사용기간 / 중도 상환 여부 /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율도 우선이지만 어쩌면 더욱 고려해야 할 부분일 수 있다.
금융전문가를 통해서 다양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및 조건을 분석해서 최적의 상품을 찾는 것이다. 계획과 목적에 따라서 선택의 기준은 달라질 수 있지만, 바쁜 현대인이 수많은 은행별 금리 및 조건을 모두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최근에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인기를 얻는 이유다.
한국경제 온라인 매체인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을 통해서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매월 납입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비롯해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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