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6단 변신 연기 보니…'소름'

입력 2015-05-11 23:56
'화정' 차승원의 6단 변신이 화제다.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11일 광해 캐릭터인 ‘차승원’의 6단 연기 변신을 공개했다.

드라마 화정에서 광해는 지금까지의 광해와 달리 폭군, 개혁군주, 혹은 세기의 사랑꾼 등 어떤 카테고리에도 구애 받지 않는 입체적 캐릭터를 구현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해 역을 맡은 차승원은 이처럼 섬세한 캐릭터를 제 옷처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화정 측이 공개한 '광해'는 비운의 세자 시절부터 시작해 국왕 즉위 후, 광해 10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변화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의 변화를 크게 6개의 축 ‘액션광해’-‘인고광해’-‘분노광해’-‘짠내광해’-‘냉혹광해’-‘빈정광해’로 나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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