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과 열애설 엘리자베스 올슨…미국판 '올드보이'에서 파격 정사신 연기

입력 2015-05-11 18:07
수정 2015-05-11 18:07

톰 히들스턴-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과거 정사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과거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에서 파격적인 정사신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드보이'에서 강혜정이 맡았던 미도 역인 마리로 출연, 엘리자베스 올슨의 정사신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하며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

한편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다면 '어벤져스' 시리즈 첫 공식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