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란-이충희 부부, 꽃반지 자랑 ‘갖고 싶지?’

입력 2015-05-11 15:38
[연예팀] 배우 최란과 농구감독 이충희 부부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최란, 이충희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한센병이라는 피부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 60여명이 모여 거주하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성라자 마을을 찾았다. 두 사람은 전날 맞춘 떡과 음식,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유한킴벌리의 디펜드 100박스를 지원받아 전달했다. 사진 속 최란과 이충희는 원장수녀님께 받은 꽃반지를 보여주며 손을 맞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옆에는 원장수녀님도 화사한 미소로 함께하고 있다.한편 이들 부부는 2009년부터 매년 특별한날 2, 3차례 이곳을 직접 찾고 시시때때로 먹거리나 생필품을 틈틈이 기회가 되는대로 보내며 인연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에게 “잘가요 이젠 정말 안녕” ▶ 소녀시대 태연, 보아에 엄지 척 “사랑해요 언니” ▶ ‘진짜 사나이2’ 슬리피, 저체력 소대 당첨…“영혼 나갈 것 같아” ▶ [포토] 야노시호 '정성스럽게 사인하며' ▶ ‘청춘페스티벌’ 박명수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드는 DJ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