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전 동거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해 인교진은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 전날 잠이 안와서 소이현과 함께 라면과 와인을 먹고 잤다는 말이 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냐"며 "이미 살고 있었다는 걸 폭로하는 재주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나는 그게 뭐가 잘못됐는지 몰랐다. 그저 새로 구할 신혼집을 찾아 일주일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소이현 측은 "소이현이 현재 임신 2개월 차며 현재까지 활동 계획에 특별한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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