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지 기자 ]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사태에 덜미가 잡혔던 홈쇼핑주들이 모처럼 반등하는 모습이다. CJ오쇼핑 등이 환급을 결정하자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사자’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GS홈쇼핑은 지난 8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03% 오른 23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CJ오쇼핑도 3.12%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현대홈쇼핑과 NS쇼핑은 각각 1.16%, 6.35% 올랐다.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도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김태흥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부 홈쇼핑업체는 모바일부문 투자로 지난 1분기 순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미 많은 투자가 이뤄진 만큼 이익이 점차 회복되는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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