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토끼에 승리…송지은 가면 벗겼다

입력 2015-05-10 17:35
수정 2015-05-10 17:36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토끼라서 행복해요'

10일 오후 4시50분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도와줘요 실버맨', '딸랑딸랑 종달새', '토끼라서 행복해요'가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복면가왕' 두번째 대결은 '딸랑딸랑 종달새'와 '토끼라서 행복해요'의 대결이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는 '바람이 분다'를 선곡,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뽐냈다. 토끼라서 행복해요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선곡, 달콤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승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판정단을 미궁에 빠트린 딸랑딸랑 종달새였다. 종달새에 패한 토끼는 가면을 벗었다. 토끼의 정체는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었다.

송지은은 "오랜만에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노래할 수 있었다. 연습하듯 편하게 불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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