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R&B 프로듀싱 팀 어반시크(URBANCHIC)가 음악과 스타일, 스토리가 결합된 신선하고 색다른 멀티 콘텐츠 프로젝트로 데뷔한다.
5월 8일 발매된 어반시크의 데뷔곡 ‘둘이서’(feat.키비)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재킷, 화보,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팝-걸(POP-girl)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멀티 컬쳐 콘텐츠로 기획됐다. ‘팝걸 프로젝트’는 어반시크가 매달 1명의 뮤즈를 ‘팝걸’로 선정, 그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고 해당 뮤즈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화보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반시크의 팝걸 프로젝트 첫 번째 곡인 ‘둘이서’는 미들템포의 달콤한 멜로디를 세련되고 감각적인 가사에 담은 힙합 R&B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루펀트의 키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특유의 순수한 감성이 담긴 섬세한 랩으로 곡의 세련미를 더했다.
‘둘이서’의 가사는 첫 번째 팝걸(POP-girl)로 선정된 오하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하늬는 영화 <쎄시봉> <순수의 시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연기자로, 이번 어반시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음원 공개 후 어반시크의 신곡 ‘둘이서’의 콘셉트로 촬영된 오하늬의 화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어반시크 소속사 팝뮤직은 “‘둘이서’를 시작으로 진행될 팝걸 프로젝트는 음악을 뮤직 宙嘲?뿐 아니라 스토리와 스타일로 확장하는 시도로 어반시크의 새로운 감성을 표현한 멀티 콘텐츠 프로젝트다”고 설명하고 “어반시크는 매달 같은 방식으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반시크는 매달 신곡 발표와 함께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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