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극비 결혼' 하시시박 아버지 직업 뭐길래…

입력 2015-05-10 06:00
수정 2015-05-10 15:53
몽환적인 외모와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손수현이 OCN ‘실종느와르 M’에서 파격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실종느와르 M’ 7화 ‘HOME’은 범죄의 늪에 빠진 가출팸(가출과 패밀리의 합성어로 가출한 청소년들이 모여서 가족처럼 생활하는 집단을 뜻함)이 연루된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다. 손수현은 가출팸의 리더, 반효정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손수현은 노란색 커트 머리부터 다크포스 내뿜는 반항아까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손수현은 분노 가득한 가출 소녀, 반효정 역할에 한껏 몰입해 열연했다는 후문이다.

‘실종느와르 M’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승영감독은 “손수현이란 배우가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과 극중 반효정 캐릭터가 잘 맞아 떨어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고 말하며, “가출팸이라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어두운 면을 ‘실종’을 통해서 재조명하고, 그 뒤에 숨겨진 추악한 어른들의 모습을 짚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7화에는 손수현 뿐만 아니라 틴탑의 엘조도 출연할 예정이다. ‘실종느와르 M’ 7화는 오는 9일(토)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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