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수잔의 여동생이 미인대회에서 2등을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네팔 수잔의 집을 방문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수잔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에게 가족들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을 가족들에게 건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수잔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에게 “친척 여동생이 춤을 준비했다”고 전했고 여동생이 나와 네왈족 전통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 여동생은 네왈족 미인대회에서 2등을 한 여성이었다.
수잔의 여동생은 알베르토에게 춤 신청을 했고 알베르토는 버벅 거리면서도 여동생과 함께 웃으며 춤을 췄다. 이어 알베르토는 다니엘의 손을 잡아 끌며 무대를 넘겼고 다니엘은 여동생을 따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 다니엘의 어설픈 춤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다니엘 웃겼다"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대박"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다니엘 알베르토 훈훈하네"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다음은 어디"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정말 재밌다"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의외의 재미"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따뜻해보임"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다니엘 춤 최고다"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시청률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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